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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 페페 물병 투척 왜? ‘묘한 신경전’ 레알마드리드-AS로마 경기 전 악수하다가…

케이타 페페 물병 투척 왜? ‘묘한 신경전’ 레알마드리드-AS로마 경기 전 악수하다가…

기사승인 2014. 07. 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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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수비수 페페(31)와 AS로마 미드필더 세이두 케이타(34)가 경기 전 신경전을 벌였다.

레알 마드리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코튼볼스타디움에서 AS 로마와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A조 2차전 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 전 양팀 선수들은 악수를 했다. 이때 케이타는 페페를 그냥 지나쳤고, 이후 잡힌 화면에서 케이타는 페페를 향해 물병을 던졌다. 이에 양팀 선수들은 두 선수를 막아서면서 경기장으로 몰려드는 소동이 벌어졌다.


케이타 페페 향한 물병 투척에 누리꾼들은 "케이타 페페 물병 투척 도대체 두 사람 무슨일?" "케이타 페페 레알마드리드 AS로마 경기전부터 신경전?!" "케이타 페페 물병 투척 왜 그랬을까?" "케이타 비신사적인 행위" "케이타 페페 그래도 관중들이 보는데 신경전 좀 그렇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AS로마가 레알마드리드에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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