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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출전정지’ 징계로 레버쿠젠-FC서울 친선경기 결장

류승우, ‘출전정지’ 징계로 레버쿠젠-FC서울 친선경기 결장

기사승인 2014. 07. 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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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공격수 류승우(21)가 K리그 FC서울과의 친선경기에 결장했다.


30일 오후 7시 LG전자 초청으로 'FC서울 vs 바이엘 04 레버쿠젠' 친선경기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기대를 모았던 레버쿠젠의 류승우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앞서 류승우는 지난 28일 독일 아헨에서 열린 아레마니아 아헨과의 연습경기 도중 후반 35분 동점 골을 넣었지만, 3분 만에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한 바 있다.


이에 독일축구협회(DFB)는 류승우에게 세 경기 출장 정지의 징계를 내렸고, 류승우의 징계는 친선경기를 포함한 레버쿠젠의 모든 경기에 적용되므로 FC서울과의 친선경기에 출장할 수 없게 됐다.


레버쿠젠 FC서울 류승수 결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버쿠젠 FC 서울 류승우 못 나오는 건 아쉽다" "레버쿠젠 FC 서울 류승우 불참 지금 알았어" "레버쿠젠 FC 서울 류승우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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