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이 30일 오후 2시 10분 노원구 아스피린센터에서 열린 ‘창동·상계 창업단지’ 조성을 위한 청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창동·상계 창업단지’는 박 시장이 지난 6·4 지방선거 후보 당시 내세운 공약 중 하나로 이 지역에 대규모 창업단지를 조성해 아시아의 지식허브로 육성한다는 것이 목표다.
이날 토론회에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과 관련, 창업 전문가, 경희·광운대 등 동북권 대학 창업보육센터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청책토론회는 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서울(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