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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민아 열애, 꽃가게 직원 “꽃다발, 여자친구 줄 선물 맞다고 했다”

손흥민 민아 열애, 꽃가게 직원 “꽃다발, 여자친구 줄 선물 맞다고 했다”

기사승인 2014. 07. 3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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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민아 열애, 꽃가게 직원 "꽃다발, 여자친구 줄 선물 맞다고 했다"

손흥민과 민아의 열애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손흥민과 민아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이 민아에게 꽃다발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한밤' 제작진은 손흥민이 민아에게 줄 꽃다발을 사러간 꽃가게 직원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직원은 "17일 저녁에 오셨다. 20대 젊은 여성분이라고 말했고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이 아닌 받는 사람이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선물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냐고 물어봤더니 쑥스럽게 웃으며 맞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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