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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시축, 레버쿠젠 전설의 슈팅 “내가 경기하는 것처럼 기쁘고 행복하다”

차범근 시축, 레버쿠젠 전설의 슈팅 “내가 경기하는 것처럼 기쁘고 행복하다”

기사승인 2014. 07. 3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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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시축이 화제다.


차범근 해설위원은 30일 오후 7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LG전자 초청 바이엘 04 레버쿠젠 한국투어 2014' 바이엘 레버쿠젠과 FC서울 경기에 앞서 시축을 했다.


이날 차범근은 키슬링과 손흥민 등 레버쿠젠의 후배 축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축에 나섰다.


차범근은 "고향같은 팀이 한국에 와서 FC 서울과 경기를 하니 내가 경기 하는 것 처럼 기쁘고 행복하다"며 "많은 팬들이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차범근은 1983년부터 1989년까지 레버쿠젠 소속 선수로 맹활약 했으며 1988년 레버쿠젠에 UEFA컵 우승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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