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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강남경찰서 ‘탈북민 정착지원 홍보대사’ 위촉

태진아, 강남경찰서 ‘탈북민 정착지원 홍보대사’ 위촉

기사승인 2014. 07. 3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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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문연배 기자 = 가수 태진아가 탈북민 정착지원 홍보대사로 나섰다.


태진아는 지난 25일 서울강남경찰서에서 '2014년 정부 3.0 및 한반도 통일기반구축 프로젝트 Ⅹ' 탈북민 정착지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강남경찰서 측은 "관내 이탈주민 행사시 태진아의 재능기부를 통해 행사참여 호응도를 높이고 친화력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탈북민들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취진했다"고 밝혔다.


태진아는 "평소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적극 후원해 오던 중, 강남경찰서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대한민국의 건전한 일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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