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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터너 장난 ‘얼음 투척’ 폭풍 웃음 “절친 리스트 추가”

류현진 터너 장난 ‘얼음 투척’ 폭풍 웃음 “절친 리스트 추가”

기사승인 2014. 07. 3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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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터너 장난이 화제다. 



류현진의 절친 리스트에 후안 유리베,야시엘 푸이그에 이어 저스틴 터너도 추가될 전망이다.


다저스 소식을 주로 전하는 유튜브채널 스타디움 바운드에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 커쇼, 켐프, 유리베. 다저스 더그아웃의 열광"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류현진은 터너 주위를 맴돌다가 터너에게 얼음을 투척했다. 이에 터너도 한웅큼 손에 쥐고 있던 얼음을 류현진에게 퍼부었다. 두 선수의 장난스러운 얼음 난타전(?)이 축구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현진은 내달 3일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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