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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신임 시민감사옴부즈만 임용장 수여

박원순 시장, 신임 시민감사옴부즈만 임용장 수여

기사승인 2014. 07. 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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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새롭게 임용된 일반분야 시민감사옴부즈만 조경만 씨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조경만 씨는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무국장(‘04년~’12년)을 지낸 시민단체 전문가다.

‘시민감사옴부즈만’은 2년 임기의 비전임계약직공무원으로서 현재 토목, 건축, 일반행정, 시민단체 등 전문가 6인으로 구성돼있다.

이들은 주민·시민·직권감사를 수행하고 민원배심법정에 참여해 시민권익을 구제하는 동시에 청렴계약 감시활동을 통해 시정을 감시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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