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주말 저녁, 우리 가곡 정취에 취해볼까

주말 저녁, 우리 가곡 정취에 취해볼까

기사승인 2014. 08. 02. 06:5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예술의전당 무료 야외공연 '가곡의 밤' 개최
ㅇ
이달 주말 저녁, 야외에서 우리 가곡의 정취에 흠뻑 취해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2, 9, 16, 23일 오후 7시 30분과 24일 오후 7시 서울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는 무료 공연 ‘2014 예술의전당 가곡의 밤’이 이어진다.

‘그리워’, ‘그리운 금강산’, ‘뱃노래’, ‘오 솔레미오’, ‘안달루시아 민요’ 등 한국 가곡을 중심으로 세계의 명가곡, 민요 등을 함께 선보인다.

소프라노 강혜정·한경미와 테너 정의근·나승서, 바리톤 공병우, 베이스 강형규 등 국내 유명 성악가들이 노래하고 국방부 국군교향악단이 김홍식 음악감독의 지휘로 연주한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