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쯔쥔, 김연아 되기 위한 서막 "중국의 김연아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
최근 중궈신원세가 '리쯔쥔, 중국의 김연아 되기 위한 서막'이라는 제목으로 리쯔쥔을 집중조명했다.
리쯔쥔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의 김연아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리쯔쥔은 2014 타이베이 4대륙선수권 동메달을 땄으며, 청소년대회에서는 2010-11 베이징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과 2012 인스브루크 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현재 리쯔쥔은 국제빙상연맹(ISU) 여자 싱글 순위에서 세계 20위에 올라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