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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9월27일 일반 회사원과 결혼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 지닌 사람. 늘 긍정적인 힘 준다”

이영은, 9월27일 일반 회사원과 결혼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 지닌 사람. 늘 긍정적인 힘 준다”

기사승인 2014. 08. 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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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9월27일 일반 회사원과 결혼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 지닌 사람. 늘 긍정적인 힘 준다" /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배우 이영은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1일 이영은의 소속사 측은 "이영은이 지난해부터 두 살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과 교제 해오다 양가의 허락을 받고 최근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며 "친가족과 지인들을 초청해 식을 치르게 될 것이다. 결혼식 날짜는 9월 27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영은은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자연스레 감정을 키우게 되었다"며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영은은 지난 2003년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같은 해 '요조숙녀', '논스톱4'등에 출연해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한편 이영은은 내달 18일 '고교 처세왕'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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