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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교황 방한 대비 종합상황실 가동

경찰청, 교황 방한 대비 종합상황실 가동

기사승인 2014. 08. 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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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1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에 대비, 외교부 등 관련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치안상황실에서 합동 근무체계에 돌입,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경찰기동대 등 2000여명을 대상으로 상황 대비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둘째주부터 경찰서와 지방경찰청 주관으로 사전 모의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방한 기간 비상근무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총력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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