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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호주리그 이적? 英 칼럼니스트 “불가능하지 않아…호주도 대안책”

박주영 호주리그 이적? 英 칼럼니스트 “불가능하지 않아…호주도 대안책”

기사승인 2014. 08. 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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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이 호주리그에서 뛴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호주 A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영국의 유명 칼럼니스트 존 듀어든의 "A리그를 위한 아시아스타 5명"이라는 칼럼을 게재하며 박주영, 알리 아쉬파크(몰디브), 안딕 베르만시아(인도네시아), "이스마일 마타르(UAE), 수닐 츠헤트리(인도)를 소개했다.


칼럼에는 박주영의 영입 가능성과 관련, "어렵지만 불가능하지 않다"며 "몇년 전만해도 아시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3손가락에 드는 선수였다"고 평했다.


또한 "영어가 되는 선수이면서 현재 소속팀이 없다"며 '박주영은 K리그에서 뛰기를 원하지 않는다. 분데스리가의 소규모 팀이나 FC 서울 시절 은사였던 귀네슈 감독의 부르사스포르가 거론되고 있다. 호주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햇다.


한편 박주영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더랜드 영입설이 나돌았으나 현재는 가라앉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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