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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1500만 관객 돌파, 새로운 기록 계속된다

‘명량’ 1500만 관객 돌파, 새로운 기록 계속된다

기사승인 2014. 08. 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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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영화 ‘명량’이 대한민국 영화계 최초로 1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다 관객수를 수립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차지한 ‘명량’이 개봉 4주차 평일에도 꾸준한 흥행세에 힘입어 1500만 관객을 달성했다. 개봉 21일째인 19일 오후 1시 30분(배급사 기준) 1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첫 주부터 어린 아이부터 1020세대의 젊은 관객, 중장년층,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입소문을 통해 시장확대를 이끈 ‘명량’은 한계 없는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명량’은 앞서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68만),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98만), 역대 최고의 일일 스코어(125만), 최단 100만 돌파(2일), 최단 200만 돌파(3일), 최단 300만 돌파(4일), 최단 400만 돌파(5일), 최단 500만 돌파(6일), 최단 600만 돌파(7일), 최단 700만 돌파(8일), 최단 800만 돌파(10일), 최단 900만 돌파(11일), 최단 1,000만 돌파(12일), 최단 1,100만 돌파(13일), 최단 1,200만 돌파(15일), 최단 1,300만 돌파(17일)를 기록한 바 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이다. 명불허전의 배우 최민식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이순신 장군과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모든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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