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미국의 IT 전문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가 삼성·샤프·재팬디스플레이를 제치고 주 공급업체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LG디스플레이가 아이폰6에 전체물량 대비 어느 정도를 공급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올해 말까지 아이폰6를 8000만대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아이폰6에 △내구성이 강한 사파이어 글래스 △주파수가 2.0 GHz인 A8프로세서 △고속 와이파이WiFi ‘802.11ac’에 대응할 수 있는 브로드콤 와이파이칩 △퀄컴의 MDM9x35 셀룰러 모뎀 △모바일 결제를 가능케할 NFC(근거리무선통신) 칩 등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