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 감독(왼쪽)과 최민식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IFC몰에서 열린 영화 '루시(감독 뤽 베송)'의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루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어느 날 절대 악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이용당하다 우연히 모든 감각이 깨어나게 되면서, 평범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 두뇌와 육체를 완벽하게 컨트롤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 외에 모건 프리먼이 등이 출연 했으며 오는 9월 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