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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다이어트 이유 “예쁘고 당당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고 싶었다”

박보람 다이어트 이유 “예쁘고 당당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고 싶었다”

기사승인 2014. 08. 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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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다이어트 이유 "예쁘고 당당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르고 싶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박보람이 다이어트 이유를 공개해 화제다. 


박보람은 지난 20일 SBS '한밤의 TV연예'의 '스타 변신에는 이유가 있다'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람은 외모 변화에 대한 질문에 "32kg을 뺐다. 나도 놀랐다"며 "신발을 245mm를 신었는데 지금은 235mm를 신는다"고 밝혔다.


박보람은 "4년을 연습했다. 이후 무대에 좀 더 예쁘고 당당한 모습으로 서고 싶어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뚱뚱해서 움직이는 게 창피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의 시선도 부끄럽지 않고 당당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보람은 과거 통통했던 모습과 달리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으로 등장해 에프엑스 설리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보람 다이어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보람 다이어트 자극돼" "박보람 다이어트한게 진짜 현실성 있어서 자극돼" "박보람 다이어트하고 정말 예뻐졌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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