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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단언컨대 지금까지 이런 드라마 없었다

‘아이언맨’ 단언컨대 지금까지 이런 드라마 없었다

기사승인 2014. 08. 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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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이 작품성과 재미, 모두 갖춘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조짐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언맨’은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소재, 메시지와 흡입력을 동시에 담고 있는 스토리, 가장 핫한 두 배우의 만남 등 꼭 봐야할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시청자들을 열광케 한 요소들이 무엇인지 한 가지씩 짚어 보도록 하자.
 
# 사람의 마음이 속에 있지 않고 밖에 있다면?

깊은 상처가 분노로 변해버린 사람의 모습은 어떨까. 드라마 ‘아이언맨’은 지금껏 상상하지 못했던 ‘마음의 가시화’라는 소재를 드라마로 만들었다. 

특히 이러한 참신한 소재가 더해진 판타지 멜로의 탄생은 안방극장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황. 마음속 상처와 분노가 몸에 칼로 돋아나는 남자는 오직 ‘아이언맨’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기에 이 드라마,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된다.
 
# 사랑이야기 속에서 힐링을 말하다

첫 사랑이 깊은 상처가 되어 가슴속에 남아있는 주홍빈(이동욱)은 마음의 문을 닫고 사람들에게 온갖 독설을 퍼붓지만 정작은 외롭고 그 누구보다 사람이 그립다. 그런 홍빈이 우연히 만나게 된 손세동(신세경)은 옛 사랑을 떠오르게 하는 유일한 여자로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 속에는 마음의 문을 닫았던 홍빈의 변화와 그런 변화를 이끌어내는 세동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이는 수많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상처는 결국 사람이 치유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진한 사랑과 감동의 여운을 안겨줄 예정이다.
 
# 이동욱-신세경, 이 순간 가장 핫한 두 배우의 만남

완벽한 연기와 비주얼로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동욱과 한 번 보면 절대 잊혀 지지 않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배우 신세경의 조합은 ‘아이언맨’의 기대요소 중 하나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두 배우가 만나 보여줄 환상적인 케미와 연기 호흡은 극을 더욱 몰입도 있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아이언맨’은 지워지지 않는 첫 사랑의 쓰라린 상처와 분노가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몸 밖으로 나오는 주홍빈과 그런 홍빈의 칼날을 따듯하게 보듬을 수 있는 유일한 여자 손세동의 로맨틱 판타지멜로드라마다. 오는 9월 10일 ‘조선총잡이’ 후속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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