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발로텔리 영입 두고 AC밀란과 협상 중?…이적료 약 370억원 / 사진=OSEN |
리버풀이 발로텔리 영입을 두고 AC밀란과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래프' 등 영국 매체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발로텔리 영입을 위해 AC밀란과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당초 리버풀은 수아레스 대체자로 라다멜 팔카오(28, 모나코)를 고려했으나 여의치 않자 발로텔리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로텔리의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370억 원) 선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편 발로텔리는 지난 2010년 인터 밀란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으며 2012년부터 AC 밀란 유니폼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