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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KT뮤직·스카이라이프 등

[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KT뮤직·스카이라이프 등

기사승인 2014. 08.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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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추천종목>

KT뮤직 = 올해 2월 KT 음악서비스 ‘지니’사업 양수에 따른 유료회원수 증가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9억원(전년대비 102.4%), 38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를 기록.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수가 4000만명인 반면 음원서비스 유료가입자수는 아직 500만명에 불과해 가입자 수가 추가로 늘어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는 판단.
또한 국내 모바일용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금액이 현재 약 월 6000원으로 월 9.99달러 수준인 해외 시장대비 여전히 낮은 가격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정부가 2016년까지 매년 10%씩 음원 이용료를 인상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점을 감안한다면 향후 요금 상승 가능성도 높음. 이에 따라 같은 기간 KT 뮤직 매출액의 연평균 성장률은 43.8%에 달할 전망(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기존추천종목>

◇대형주 추천종목

△스카이라이프 = 과거 연간으로 인식됐던 방송발전기금(78억원 추정)의 2분기 일시 비용반영, 순증가입자 증가에 따른 방송수신료 매출 증가, 홈쇼핑사업자와의 협상완료로 플랫폼매출 증가로 하반기 실적 회복세를 보이며 상반기 부진했던 실적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유일의 위성방송사업자로서 UHD서비스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KT그룹의 사업구조개편 이후 핵심방송사업자로서의 역할도 강화될 전망.

△KCC=최근 주요 도료 매출처인 조선사들의 어닝 쇼크로 동사의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있었으나, 일부 품목의 ASP 상승과 수익성이 양호한 B2C 시장 확대로 건자재 영업이익률이 빠르게 개선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
한편, 하반기에는 지난해 3분기 부터 개선된 조선사들의 선가 인식 본격화로 KCC의 도료부문 수익성도 점진적으로 개선되며 올해 KCC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조5657억원(전년대비 10.3% 증가), 3158억원(전년대비 36.3%)에 이를 전망(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한국항공우주=동사는 FA-50 경공격기, KUH 헬리콥터 등 방산 제품 양산본격화와 FA-50
이라크, KT-1 페루 등 매출액 증가로 인한 영업 레버리지 확대 등으로 2분기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기록함. 상반기 신규수주는 1조9668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목표치(7조7000억원) 대비 25%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도 KFX(한국형 전투기)개발(3조8000억원), 칠레, 터키 등으로의 등으로의 완제기 수출(1조원) 등 감안하면 신규 수주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

△한전기술 = 한전기술은 국내 원전산업 불확실성 축소와 내년부터 적용되는 본사 이전에 따른 법인세 감면효과, 저가 해외EPC 수주 축소에 따른 이익체질 개선 등 향후 실적 개선세를 지속할 전망. 특히, 지난 4월 신고리 5,6호기(계약금 4315억원) 수주에 이은 매출인식으로 외형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 뿐만 아니라 고마진 원전사업 부문의 용역매출 비중 확대는 전반적인 원가율 하락에 긍정적.

△현대백화점 = 하반기에는 감가상각비 부담이 완화되며 상반기에 둔화되었던 수익성을 만회하고, 코엑스 리뉴얼 및 기저 효과 등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5828억원(전년대비 3.20% 증가), 3861억원(전년대비 1.81% 증가)에 이를 전망(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한편, 내년에는 김포, 송도에 프리미엄 아울렛 등 신규 출점 모멘텀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KB금융 = 여신성장과 조달비용이 개선으로 2분기 순이자마진은 2.48%를 기록해 전분기(2.46%)포인트 상승. 대출 오랜만에 성장세를 보이면서 에프앤가이드 기준 2분기 순이익은 3984억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반기에도 고금리채권 상환효과가 이어지면서 정책금리 1회 정도 인하를 감안하더라도 마진 안정 내지 소폭 개선 예상. 아울러 2분기말 그룹기준 보통주자본비율이 13.03%로 업계에서 가장 높아 정부의 기업 배당정책 변화에 따른 KB금융 배당성향 확대 기대감이 높아진 점도 KB금융 주가흐름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CJ제일제당=식품부문은 원화 강세와 원재료 가격 안정화 등의 환경 개선과 가공식품 부문의 고수익 제품 매출 확대로 2분기 호실적 달성. 하반기 동 부문의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라이신 스팟 가격이 지난 5월부터 상승하는 등 라이신 업황이 바닥 국면을 통과한 가운데 6월 판가인상분이 반영되면서 바이오 부문 역시 3분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올해 CJ제일제당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조7000억원(전년대비 8.3% 증가), 5418억원(전년대비 57.0%)에 이를 전망(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기준).

△한국금융지주 =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 운용 등 자산운용사의 이익 기여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다각화된 수익구조와 대형사 중심의 정부정책 수혜로 이익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하반기 PI이익(카카오톡 지분 평가익, 고유재산 수익증권 평가익)과 삼성SDS IPO 수익 등도 실적 호조에 기여할 것, 정부의 제도개선 및 규제완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구조조정 효과 가시화와 시중금리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등 업황 센티먼트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안정적인 이익 창출능력 보유로 주가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될 것으로 기대.

△현대제철 = 제품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성수기 물량효과에 따라 철근 등 봉형강 판매량 증가 및 철스크랩과 철광석, 석탄 등 주요 원료가격 하락으로 2분기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달성, 향후 자동차용 특수강 설비 투자 등 자동차향 철강재 중심으로 건설, 조선 등 Captive market 기반의 질적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며, 중장기적으로 고부가 철강재 비중 확대로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마진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

<제외종목>

△대림산업 = 거래량을 수반하며 주요 지지선을 이탈함에 따라 단기 상승 약화 우려에 따른 제외

◇중소형주 추천종목

△메디톡스 = 경쟁사 제품 출시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기반 2분기 최대 내수 매출 달성, 주름개선제 ‘이노톡스’와 필러 ‘뉴라미스딥’의 매출 증대 등으로 하반기 내수 성장성 강화될 것으로 기대. 멕시코 시장 진출 등 지역확대와 물량증가에 따른 수출 모멘텀도 유효. 4분기에는 차세대 메디톡신 미국3상 진입에 따른 기술수출료 반영 예상. 차세대 메디톡신의 공장투자 완료와 기술이전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감 등에 힘입어 대규모 현금성 자산 유입 기대. 이에 따라 배당 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비아트론=비아트론는 열처리 기술 기반의 디스플레이 전공정 장비 생산업체로 올해에는 LG디스플레이, BOE 등의 설비투자 증가와 CSOT, Truly 등을 신규 매출처로 확보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특히, LTPS-LCD의 스마트폰 침투율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30%를 차지했던 비아트론의 LTPS-LCD 매출비중은 올해에는 4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8억원(전년대비 85.9%), 100억원전년대비 150%)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아이센스=아이센스는 혈당측정기 및 혈당스트립 생산업체로 Arkray, AgaMatrix, PHARMAC 등 안정적인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럽, 북미, 아시아, 뉴질랜드 등 지역별 매출처 다변화에 힘입어 지난 2분기 매출액이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
현재 중국 혈당스트립 유통 회사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며, 이에 따른 중국 매출 비중 확대로 하반기에도 사상최대 매출 경신이 가능할 전망.
또한 신규 제품인 가스분석기와 당화혈색소(HbA1c) 측정기가 내년 출시될 예정에 있어 향후 제품믹스 개선도 기대됨.

△대한유화 = 6월말 이후 에틸렌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대만 CPC 가동중단 및 포모사 정기보수, 역내 NCC 신증설 지연 등 타이트한 수급으로 구조적인 에틸렌 강세와 그에 따른 대한유화의 수혜가 기대됨. 올해 3분기 EO(Ethylene Oxide) 및 EG(Ethylene Glycol) 19만톤 신규설비 완료 예상. 신규 증설 모멘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과 대규모 설비투자 종료에 따른 배당 확대가능성을 염두에 둔다면 PBR 0.56배(컨센서스 기준) 수준인 대한유화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시점

△뷰웍스=뷰웍스는 지난해 3분기에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Carestream으로 납품을 개시하며 작년 4분기에 분기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 지난 1분기에도 국제 품질 인정을 받은 엑스레이 제품을 기반으로 전년동기대비 양호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향후 아날로그 X-Ray장비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내 세대교체에 따라 FPDR(Flat Panel Digital Radiography) 시장 확대 추세가 지속될 전망. 또한 영상장비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매출처 다변화를 통해 올해 매출액 854억원(전년대비 28.4%), 영업이익 182억원(전년대비 42.2%)을 기록하며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일지테크=현대차 차체 부품 생산업체로 북경현대에 3개 모델향 차체부품을 납품 중인 일지테크는 하반기 신규 차종인 ‘ix25’ 납품으로 추가 성장이 지속되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50억원(전년대비 33.3% 증가), 255억원(전년대비 100.8% 상승)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또한, 2015년 이후에도 북경현대의 추가 모델 수주가 이어지면서 2017년까지 고성장 추세가 예상되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현재 2단계 증설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장기 성장스토리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스미디어 = 나스미디어는 IPTV, 인터텟, 모바일 등 뉴미디어 광고시장에서 광고 판매 대행을 하는 미디어랩 업체로 최근 광고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광고매체의 다변화에 따른 사업영역 확대로 성장세가 지솔될 것으로 기대됨.
특히,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모바일광고 시장 성장잠재력이 여전히 높은 점을 감안 한다면 나스미디어도 모바일 관련 매출 비중이 급증하며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나스미디어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5억원, 86억원에 이를 전망

<제외종목>

△백산 = 추천일 이후 주가 상승세 정체국면이 지속됨에 따라 수익률 제고를 위해 종목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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