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맥스무비에서 진행된 “영화 ‘메이즈 러너’의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를 가장 빨리 탈출할 것 같은 국내 스타는?”이라는 주제의 설문에서 ‘런닝맨’의 유재석이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설문에서는 ‘런닝맨’ 유재석을 비롯해 샤이니 민호, 비스트 윤두준, 슈퍼주니어 헨리,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함께 후보에 올랐으며, 유재석은 68.1%의 높은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전국민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국민MC 유재석은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특유의 잔머리를 십분 발휘하며 미션을 해결, 매 방송마다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꾸준한 자기관리로 남다른 체력을 보여주고 있는 유재석은 살아남기 위해서는 뛰어야 하는 ‘메이즈 러너’의 미로를 가장 빨리 탈출할 것 같은 스타로서 제격인 것.
한편 ‘메이즈 러너’는 삭제된 기억,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에서 살아남기 위해 뛰어야 하는 자들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