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류현진 지목받고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비오는날 얼음물 샤워에 비명”

기사승인 2014. 08. 2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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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류현진 지목받고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비오는날 얼음물 샤워에 비명"

류현진의 지목을 받은 미녀 프로골퍼 김하늘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하늘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도 류현진 선수에게 바통을 이어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추워서 정신이 없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저도 챌린지에 동참하고 기부도 해서 루게릭병 환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동참해주세요"라며 얼음물 샤워에 참여한 영상을 게재했다 .


공개된 영상 속 김하늘은 얼음물 샤워에 앞서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준비했으며 얼음물이 떨어지자 비명을 질렀다.


또 김하늘은 류현진의 트위터에 "고맙 나 오늘 비오는데 했음"이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 김하늘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김하늘 두 사람 엄청 친한가보다", "김하늘 선수 류현진 선수 지목 받고 비오는 날 하느라 고생했어요", "얼음물의 냉기가 여기까지 느껴짐"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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