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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사망원인·병명, 올초 말기암 진단…“동생 김진근 두달 전 하와이행”

김진아 사망원인·병명, 올초 말기암 진단…“동생 김진근 두달 전 하와이행”

기사승인 2014. 08. 2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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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사망원인·병명, 올초 말기암 진단…"동생 김진근 두달 전 하와이행"

배우 김진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사망원인인 병명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김진아는 2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진아의 가족들은 미국에서 장례 절차를 마친 후 이달 중 한국에서 장례식을 치를 예정이다.


김진아의 동생인 배우 김진근의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김진아의 정확한 병명은 확인이 안된다. 말기암이었다는 사실만 안다"고 밝혔다.


김진아는 올초 말기 암 진단을 받았으며 김진아의 동생 김진근은 누나와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 위해 두달 전 하와이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아 병명 및 사망원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아 병명이 사망원인이 됐든 안됐든 간에 너무 안타깝다", "김진아 병명이 암이었구나", "김진아씨 그곳에선 아픔 없기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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