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아이스버킷챌린지 22일로 연기 "별명 하나 더 생기나?"/사진=오센 |
김태균의 아이스버킷챌린지가 연기됐다.
류현진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김태균은 32일 대전 SK전에서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자 22일 경기 전으로 최종확정했다.
김태균은 "다음 차례 3명을 누구로 할 지 생각해보고 내일 훈련때 아이스버킷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태균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균의 지목을 받는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자는 누굴까?", "김태균 별명 하나 더생기는 거 아냐?", "김태균 아이스버킷챌린지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