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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축구단 승인, 연고지는 서울…내년부터 K리그 챌린지 참가

이랜드 축구단 승인, 연고지는 서울…내년부터 K리그 챌린지 참가

기사승인 2014. 08. 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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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축구단이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창단 승인을 받았다.


프로축구연맹 이사회는 2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14년도 제4차 이사회를 열어 안건으로 올라온 이랜드 프로축구단의 창단을 승인했다.


지난 4월 프로연맹에 창단의향서를 제출한 이랜드는 서울시와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연고협약을 체결했으며 마틴 레니 감독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에따라 창단 승인을 받은 이랜드 축구단은 연맹 규정에 따라 다음해 2월말까지 K리그 챈린지 가입금 5억원과 연회비 5000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랜드 축구단 승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랜드 축구단 승인 받았구나 축하해요", "이랜드 축구단 승인 소식 반갑네 누가 들어갈까?", " 이랜드 축구단 K리그 챌린지 참가하게 됐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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