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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이선희, “노래하는 게 즐겁지만은 않았다”…왜?

‘히든싱어3’ 이선희, “노래하는 게 즐겁지만은 않았다”…왜?

기사승인 2014. 08. 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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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선희가 “노래하는 게 늘 즐겁지만은 않았다”고 밝혔다.

JTBC는 ‘히든싱어3’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TVCAST를 통해 ‘히든싱어3’의 첫 원조가수인 이선희가 다섯 명의 모창능력자들과 경연을 펼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예고편에는 ‘가요계 여제’ 이선희의 다양한 모습과 차태현·허지웅·홍경민 등 패널들의 놀라는 표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 속에서 이선희는 “앞의 분 목소리를 듣다가 제 페이스를 놓쳤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늘 노래하는 게 즐겁지만은 않았다”는 말을 전하며 다른 방송에서 비춰지지 않은 데뷔 30년차 국민 가수의 진솔한 모습이 공개될 것을 예고했다.

또한 예고편에서는 패널로 출연한 허지웅이 “여기 올 때는 쉽게 생각했다. 하지만 녹화를 할수록 완전히 무너졌다“며 충격 받은 모습을 드러냈고, 홍경민 역시 “예측할 수가 없다”고 말하며 ‘히든싱어3’ 이선희 편의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히든싱어3’ 이선희 스페셜 편은 4.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선희가 부른 ‘소주 한 잔’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수 50만 건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가요계 여제’ 이선희와 막강한 모창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지는 JTBC ‘히든싱어3’ 이선희 편은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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