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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3·24일 여의도 유람선 선착장서 ‘플라이보드 경연대회’ 개최

서울시, 23·24일 여의도 유람선 선착장서 ‘플라이보드 경연대회’ 개최

기사승인 2014. 08.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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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밑에서 물을 뿜고 수면 위를 날아다니는 신개념 수상스포츠 플라이보드(워터보드)가 여의도 한강공원을 수놓을 예정이다.

22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의도 한강공원 유람선 선착장에서 23·24일 이틀간 ‘플라이보드(워터코드)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플라이보드(워터보드)는 제트스키의 출력을 이용해 보드에 부착된 호스로 물을 유입 후 발생하는 수압으로 몸이 물 위로 떠오르게 만들어 수면 위에서 스키를 타듯 날아다니는 수상레포츠다.

23일 오후 5~6시에는 플라이보드가 동시에 역동적인 묘기를 선보이는 단체전이 열리며 24일 오후 3시40분~오후 6시엔 개인전이 열린다.

단체전과 개인전 우승자 선정은 현장을 찾은 일반 시민들의 투표로 결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또는 수상관리과(전화 02-3780-0832)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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