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0 |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직원들이 조종사 노조에서 보낸 피자와 음료수를 먹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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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성수기 항공기 운항에 도움을 준 지원부서 동료에게 감사의 표시로 음식을 선물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대한항공 조종사 양대 노조는 최근 인천공항, 김포공항, 부산공항, 제주공항의 운송·정비담당 직원 및 본사의 운항과 객실의 지원담당 직원 등 운항 지원부서 직원 1900여명에게 감사를 표하며 피자 500판과 음료수를 제공했다.
지난해 조종사새노동조합은 성수기 운항지원부서 직원에게 감사의 표시로 간식을 선물한 바 있다.
올해는 기존 조종사노동조합도 동참했고 양대 노조 위원장이 현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