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BS금융지주, GS자산운용 51% 인수 추진

BS금융지주, GS자산운용 51% 인수 추진

기사승인 2014. 08. 22. 18: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BS금융 "올해 안에 GS자산운용과 본계약 맺을 예정"
BS금융지주가 GS자산운용사의 부분 인수를 추진하기로 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BS금융은 GS자산운용 인수 추진에 앞서 대주주적격성 심사를 받기 위해 금융당국과 논의를 하고 있다.

BS금융은 금융감독원이 심사한 후 금융위원회의 승인이 나면 GS자산운용을 인수할 수 있게된다.

GS자산운용은 74조 자산을 갖고 있으며 3조원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BS금융 관계자는 “부산은행, BS투자증권, 인수예정인 경남은행을 통해 연계판매 할 목적으로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며 “다음달 중순 업무 협약 체결 후 본계약은 올해 안에 맺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