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변정수 남편 유용운, 아내 변정수 첫인상 언급 “남자인 줄 알았다. 목소리 굉장히 재미없었다”

변정수 남편 유용운, 아내 변정수 첫인상 언급 “남자인 줄 알았다. 목소리 굉장히 재미없었다”

기사승인 2014. 08. 23. 07: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변정수 남편 유용운, 아내 변정수 첫인상 언급 "남자인 줄 알았다. 목소리 굉장히 재미없었다"

변정수 남편 유용운이 아내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변정수 유용운 부부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변정수 남편 유용운은 "대학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때 변정수를 처음 봤다"며 "무대에 이상은 분장을 하고 올라갔는데 남자인 줄 알았다. 남자인데 목소리가 굉장히 재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변정수는 "내가 워낙 선머슴 스타일이었다"며 "남편도 첫인상이 힘없는 복학생 같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변정수 남편 폭로 재밌네", "변정수 남편 유용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