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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인 재벌 2세 남편과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많은 관심 부탁”

신주아, 태국인 재벌 2세 남편과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많은 관심 부탁”

기사승인 2014. 08. 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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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인 재벌 2세 남편과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많은 관심 부탁" /사진=신주아 트위터

배우 신주아가 태국인 재벌 2세 남편 라차나쿤 씨와 함께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주아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도 하루빨리 루게릭 요양 병원과 치료법이 개발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 '검색창에 승일 희망 재단을 검색해보세요' 'ASL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메시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이어 신주아는 "원기준 배우님의 지목으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우리 부부도 참여하게 됐습니다. 한국에도 하루빨리 루게릭 요양 병원과 치료법이 개발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7월 태국에서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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