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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 ‘위례자이’ 9월 분양

위례신도시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 ‘위례자이’ 9월 분양

기사승인 2014. 08. 2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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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101~134㎡ 중대형 평형 517가구 규모
테라스·펜트하우스, 3면 개방형 등 특화평면으로 승부수
위례자이조감도
‘위례자이’ 조감도
위례신도시의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 분양이 오는 9월 진행된다. GS건설은 다음달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짓는 ‘위례자이’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정구역상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하는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101~134㎡, 지하 2층, 지상 8~19층 11개동, 총 517가구 규모다.

평형별 가구수는 △101㎡ 260가구 △113㎡ 122가구 △121㎡ 114가구 △124㎡ 12가구 △125㎡ 3가구 △131㎡ 2가구 △134㎡ 4가구 등이며 12가지 평면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GS건설은 높은 브랜드 파워와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3면 개방형 평면, 5베이(Bay) 평면 등 다양한 특화평면으로 위례의 청약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위례자이는 올해 상반기 김포 한강센트럴자이에 선보여 관람객의 높은 인기를 끌었던 혁신적인 3면 발코니 평면이 전체 세대의 50%가 넘는다. 테라스하우스는 26가구(121㎡ 12가구, 124㎡ 12가구, 131㎡ 2가구), 펜트하우스는 7가구(125㎡ 3가구, 134㎡ 4가구)를 각각 선보인다.

가장 많은 세대수가 공급되는 전용 101㎡ 타입은 4베이, 4룸을 기본으로 하고, 이 중 B타입은 3면 개방형으로 설계된다.

전용 113㎡ 타입은 4베이, 4룸 구조에 알파룸이 더해지고, 3면 개방형 발코니를 갖춰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한 평면을 선보인다.

전용 121㎡ 타입은 A, B타입으로, 5베이, 4룸 구조에 알파룸, B타입의 경우 3면 개방형 발코니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신평면이 적용된다.

일반 아파트(전용 101~121㎡)의 경우 최소 80%가 넘는 높은 전용율이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 면적도 타사 대비 넓게 제공된다.

전 세대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와 조망이 우수하고, 169%의 낮은 용적률로 쾌적한 단지 환경을 갖췄다. 자이만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에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입주자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역인 복정역과 신설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우남역, 2021년까지 신설 계획인 경전철 위례중앙역(가칭)이 도보권내 위치해 있다. 위례신도시 중심 상업시설인 트랜짓몰과도 접해 있다.

부지 남쪽으로 수변공원과 저층 단독주택지가 구성돼 개방감도 뛰어나다. 단지 북측으로 초·중·고가 모두 배치되고, 신도시 내 다수의 신설학교들이 개교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성남시 복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테라스하우스 121㎡ 타입과 101㎡ 타입이 마련된다.(문의 1644-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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