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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前 멤버 이조, 방조명·가진동 마약 사건 연루…인근 발마사지 가게서 체포

라니아 前 멤버 이조, 방조명·가진동 마약 사건 연루…인근 발마사지 가게서 체포

기사승인 2014. 08. 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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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前 멤버 이조, 방조명·가진동 마약 사건 연루…인근 발마사지 가게서 체포 /사진=이조 웨이보

걸그룹 라니아 전 멤버 이조가 중국 배우 성룡의 아들 방조명과 가진동의 마약 사건에 연루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중국 현지 언론은 27일(현지시각) "한국 걸그룹 라니아 출신 이조가 대마초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중국에 여배우 락시(뤄스)와 이조가 이번 방조명 마약파티 장소에 함께 있었다"며 "두 사람은 방조명과 가진동 체포 이후 인근 발마사지 가게에서 체포됐다"고 전했다.


중국 경찰 측은 "때가 되면 모든 사실이 밝혀질 것이다"라며 두 사람의 체포 여부를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지난 14일 성룡 아들 방조명과 가진동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성룡의 호화 빌라에서 마약파티를 벌이다 현지 경찰에게 현장 체포됐다.


라니아 전 멤버 이조, 방조명 가진동 마약사건 연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니아 전 멤버 이조, 방조명 가진동 마약사건 연루? 라니아에 중국인 멤버가 있는 줄도 몰랐네" "라니아 전 멤버 이조, 방조명 가진동 마약사건 연루. 닥터필굿 라니아?" "라니아 전 멤버 이조, 방조명 가진동 마약사건 연루. 판이 점점 커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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