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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장혁, 긴급 기자회견에 장나라 눈물 글썽 “무슨 일?”

‘운널사’ 장혁, 긴급 기자회견에 장나라 눈물 글썽 “무슨 일?”

기사승인 2014. 08. 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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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_기자회견
장혁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면서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극본 주찬옥·조진국, 연출 이동윤) 측은 2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연 이건(장혁)과 눈물이 맺힌 채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김미영(장나라)의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장혁은 담담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러나 이내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당황하며 눈시울을 붉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서있는 장나라가 눈길을 끈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듯 단상 위에 서있는 장혁을 바라보는 장나라의 모습에서 처연함이 느껴진다.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건이 장인화학 사장직 사퇴를 표명하는 기자회견 장면으로, 이 사건을 계기로 건과 미영의 관계는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제작사 측은 “27일 방송되는 17회는 폭풍전개가 몰아치는 회가 될 것”이라면서 “스토리 전개가 휘몰아치는 만큼 건과 미영의 관계도 급물살을 타게 될 것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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