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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금융]인간사랑·행복추구를 실철하는 우리은행

[행복을 주는 금융]인간사랑·행복추구를 실철하는 우리은행

기사승인 2014. 08. 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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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1촌, 문화재 지킴이 활동, 사랑의 헌혈 등 봉사활동 전개
0821(우리은행,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사진1
지난 20일 우리은행 이순우 행장(앞줄 오른쪽)과 박원춘 노조위원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헌혈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로고
우리은행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인간사랑(Humanity)·행복추구(Happiness)·희망실현(Hopefulness)의 3대 미션을 통해 ‘함께 하는 사랑, 꿈과 희망을 키우는 나눔 금융’ 실현을 목표로 한다.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2007년 7월 우리은행 자원봉사단을 출범해 전국 1000여개 영업점별로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매결연을 통한 지역사회 밀착형 자원봉사, 도시와 농어촌간 상생의 길을 찾기 위한 1사1촌 교류활동, 환경보호와 문화재보호를 위한 1사1산 지원 및 한문화재 한지킴이 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년 12월에는 금융권 최초로 우리미소금융재단을 설립했다. 전국 9개 지역에 지원채널을 구축,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창업과 운영자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 노원구 상계동 공공복합청사 인근에 서민금융 전담지점인 ‘우리희망나눔센터 상계점’을 개설했으며, 서민금융 전용 ‘우리희망콜센터’도 신설했다.

우리은행은 우리희망나눔센터 2호점 개점도 검토 중이다.

지난해 5월부터는 새희망홀씨대출을 받은 고객이 불의의 사고로 상해 또는 사망했을 경우 가입한 보험금으로 채무를 면제해주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만 서민 대상의 새희망홀씨대출을 3114억원 신규 취급했다.

지난 20일에는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순우 은행장, 박원춘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8월 한달간 진행되고 있다.

우리은행 본점·우리금융 상암센터·우리W타워 등에서 동시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990여개 영업점 직원들은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해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 행장은 “은행의 수익은 국민들로부터 나온 것이니 만큼 사회공헌은 은행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자 의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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