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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3 대화면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

LG전자 G3 대화면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

기사승인 2014. 08. 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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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2_모델2
LG전자 모델이 LG ‘G3’의 대화면 보급형 모델 ‘Gx2’를 소개하고 있다./제공 = LG전자.
LG전자가 28일 주력 스마트폰 ‘G3’의 대화면 보급형 모델 ‘LG Gx2’를 LG유플러스 전용으로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LG Gx2’는 5.7인치 대화면과 32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LG유플러스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UX(사용자 경험)을 즐길 수 있게 한 것이다.

‘LG Gx2’는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G3’의 디자인과 카메라 기능, UX를 그대로 갖췄다.

‘LG G3’의 후면키 디자인과 빠르게 초점을 잡아주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 셀카 촬영 시 손바닥을 펼쳤다 주먹을 쥐면 3초 후 자동으로 촬영되는 ‘셀피 카메라’ 등 카메라 기능을 탑재했다.

또 △메모 시간이 되거나 위치에 메모 내용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Q메모플러스(Qmemo+)’△사용자의 문자 입력 습관을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오타율을 줄여주는 ‘스마트 키보드(Smart Keyboard)’ 등 대표 UX도 탑재했다.

‘LG Gx2’는 지난해 12월에 출시한 LG 유플러스 전용 모델 ‘LG Gx’의 후속 제품이기도 하다.

LG전자는 다음달 18일까지 ‘LG Gx2’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퀵서클 케이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LG Gx2’는 대화면과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고객의 보는 즐거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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