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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아이스버킷챌린지 지목 대상자 이부진 "기부로 이어가겠다" |
차유람 아이스버킷챌린지로 호텔 신라 이부진 사장을 지목했다. 이부진 사장은 기부로 동참 의사를 밝혔다.
지난 26일 호텔신라 관계자 측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이부진 사장이 직접 얼음물 샤워에 참여하기 보다는 기부 등의 방법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차유람은 '아이스 버킷챌린지' 이후 다음 참여자로 호텔 신라 이부진 사장을 지목했다.
차유람은 이부진 사장을 지목한 배경에 대해 "그동안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도움을 주는 선행들을 많이 해왔고 현재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차유람 아이스버킷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유람 아이스버킷, 우와 멋지다", "차유람 아이스버킷, 인연이 있는 건 아니고?", "차유람 아이스버킷, 이부진 얼음물 샤워도 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