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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둥지’ 62회 이채영 옛 연인 이창욱 ‘진우’에게 아빠, 엄마 이름 물어봐...“이채영 불안한 눈빛”

‘뻐꾸기 둥지’ 62회 이채영 옛 연인 이창욱 ‘진우’에게 아빠, 엄마 이름 물어봐...“이채영 불안한 눈빛”

기사승인 2014. 08. 2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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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둥지
'뻐꾸기 둥지' 62회 이채영 옛 연인 이창욱 '진우'에게 아빠, 엄마 이름 물어봐..."이채영 불안한 눈빛" /사진=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화면 캡처


'뻐꾸기 둥지' 이채영의 옛 연인인 이창욱이 서서히 이채영과 관련된 비밀을 풀기 시작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62회에서는 이화영(이채영 분)의 옛 연인 최상두(이창욱 분)가 진우(정지훈)와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우를 회사에 데려온 화영은 언론 인터뷰를 하던 중 진우를 잃어버리고, 진우는 최상두와 만나게 된다.


최상두는 진우에게 아빠, 엄마 이름을 묻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최상두를 발견한 화영은 놀래서 그 자리로 달려왔다.


최상두는 화영에게 "이 꼬마 아빠가 정병국이고, 엄마가 백연희라면서? 부모도 아닌 네가 이 아이에게 집착하는 이유가 뭐지"라고 물었다.


이어 "이 아이가 만약 없어지기라도 하면? 나처럼 미쳐서 온 나라를 찾아 헤매지 않을까?"라고 넌지시 화영을 협박했고, 화영은 불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한편 앞서 두 사람은 연인 관계였으며, 아이가 있었음을 알려 앞으로 극 전개에 긴장감을 유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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