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잉여공주’ 조보아, 인간 기원 셀카 “보호본능 자극하는 눈망울”

‘잉여공주’ 조보아, 인간 기원 셀카 “보호본능 자극하는 눈망울”

기사승인 2014. 08. 28. 09: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조보아
배우 조보아가 극중 맡은 ‘하니’ 역에 완벽하게 빙의했다.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극본 지은이·박란·김지수, 연출 백승룡)에서 ‘4차원 인어공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조보아가 ‘인간 기원 셀카’를 공개, 팬들의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며 응원 세례를 받고 있는 것.

28일 소속사 싸이더스HQ 트위터에는 조보아의 사진과 함께 “D-96, 인간이 되고 싶어요! 진정한 사랑을 찾아 인간이 되는 날까지 여러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양 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과 무결점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것 같은 눈망울은 남자 팬들의 마음을 쥐고 흔들었고, 주인공 하니 역에 완벽히 빙의해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모성애를 자극하며 보호본능을 불러일으켰다.

조보아가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잉여공주’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