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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떡볶이떡, 중기 적합업종으로 선정

떡국·떡볶이떡, 중기 적합업종으로 선정

기사승인 2014. 08. 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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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위원회는 28일 경기도 안양시 이노테크닉스에서 회의를 열고 떡국 떡과 떡볶이 떡을 신규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떡국·떡볶이 떡은 4차에 걸친 조정협의와 생산자·소비자 의견 수렴을 통해 직접제조 대기업은 현 수준에서 사업 확장을 자제하고,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대기업은 직접제조로 전환하지 않는 확장자제 및 진입자제에 합의했다.

안충영 위원장은 “적합업종 선정이 내수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을 통한 시장 확대와 국산 쌀 소비 증대, 한식 세계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정책으로 추진되는 복권판매업은 소상공인 딜러의 사업권을 최대한 보장하기로 하고 적합업종 신청을 반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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