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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알림e’ 모바일 서비스 시작…성범죄자 신상부터 거주 여부까지 한눈에

‘성범죄자알림e’ 모바일 서비스 시작…성범죄자 신상부터 거주 여부까지 한눈에

기사승인 2014. 08. 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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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알림e' 모바일 서비스 시작…성범죄자 신상부터 거주 여부까지 한눈에 /사진=성범죄자알림e 홈페이지

'성범죄자알림e' 모바일 서비스가 시작됐다.


29일 여성가족부는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성범죄자알림e' 앱을 개발해 보급했다"고 밝혔다.


'성범죄자알림e'는 스마트폰 앱은 지도나 이름 등으로 검색할 수 있으며 알람 설정 기능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현 위치 기준 읍, 면, 동에 있는 성범죄자 거주 여부를 메시지로 알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지역별로 거주하는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뿐만 아니라 성범죄 예방, 피해자 지원 안내 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성범죄자의 현재 위치정보는 확인할 수 없다.


'성범죄자알림e' 어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범죄자알림e' 앱 사용해야겠다" "'성범죄자알림e' 유용해" "'성범죄자알림e' 현재 위치 정보는 확인할 수 없다는 게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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