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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홍종현-유라, 걸스데이와 함께한 집들이서 ‘애정 과시’

‘우결4’ 홍종현-유라, 걸스데이와 함께한 집들이서 ‘애정 과시’

기사승인 2014. 08. 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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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가 홍종현-유라 부부의 집에 놀러갔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4’)의 홍종현-유라 부부가 신혼집에 걸스데이를 초대했다. 초라영 당시 홍종현은 유라가 일을 하는 동안 풍선과 색상지로 예쁘게 집을 꾸미고, 걸스데이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섬세하게 기억해서 준비하는 등 완벽한 집들이 준비를 했다.

걸스데이는 소고기·피자·자장면·삼계탕 등 푸짐하게 준비된 음식들을 보고 기뻐했으며, 특히 유라는 멤버들이 피자를 좋아한다고 했던 말과 혜리가 5초 만에 자장면을 먹을 수 있다고 했던 말들을 기억해준 홍종현에게 크게 고마워했다. 멤버들은 “유라 시집 잘갔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본격적인 식사를 위해 홍종현과 유라는 함께 고기를 굽기 시작했고, 유라는 홍종현에게 쌈을 싸서 먹여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삼계탕을 일일이 챙겨주는 홍종현의 자상한 모습에 걸스데이 멤버들이 “정말 괜찮다”며 칭찬하자 유라는 크게 부끄러워했다는 후문이다.

걸스데이와 함께한 홍종현-유라 부부의 첫 집들이 이야기는 30일 오후 5시 MBC ‘우결4’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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