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LG G워치 선물 받은 까닭은?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LG G워치 선물 받은 까닭은?

기사승인 2014. 08. 29. 16: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제목 없음
조현민 전무 생일 케익(왼쪽 위)과 선물로 받은 G워치. / 출처=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인스타그램 캡처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생일케익과 선물이 공개됐다. 조 전무의 생일은 8월 31일이다.

29일 조 전무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계정에는 조 전무의 생일케익 사진과 선물로 받은 LG G워치가 공개됐다.

영문으로 ‘Emily Congraturation’이라 쓰인 케익에는 조 전무를 꼭 닮은 설탕인형이 장식돼 있다. 평소 즐겨 착용하는 밀짚모자를 씌운 인형의 모습은 조 전무와 판박이다. 에밀리(Emily)는 조 전무의 영문명이다.

또 다른 케익에는 최근 조 전무가 쓴 여행동화책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오키나와편’의 주인공 지니가 등장했다. 케익 위 지니 인형은 동화 속 삽화의 모습 그대로 애완견 머핀과 함께다. 머핀은 동화책 지니의 가족 같은 애완견이며 실제 조 전무가 가족처럼 여기는 화이트 테리어 종의 강아지다.

이와 함께 생일 선물로 받은 LG G 워치의 사진도 공개됐다. 조 전무는 “구매하려 했던 제품”이라며 선물 사진을 올린 뒤 연이어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점점 화려해지는 내 팔”이라는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LG G워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들과 호환되는 스마트워치로 지난 7월 출시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