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4일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 공개를 앞두고 전용 실리콘 케이스가 출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중국 쇼핑몰 트레이트테크는 핑크·하양·파랑·검은색 갤럭시 노트4 실리콘 케이스 4종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개당 46센트(한화 약 500원)다. 케이스 모양을 고려하면 갤럭시 노트4는 ‘갤럭시 알파’와 유사한 디자인을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알려진 갤럭시노트4의 사양은 △엑시노스5433 옥타코어 프로세서 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05 쿼드코어 프로세서 △5.7인치 QHD(2560X1440) 해상도 디스플레이 △3GB 램 △1600만 화소 후면카메라 등이다. 특히 갤럭시 알파와 마찬가지로 금속(메탈) 케이스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