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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박·샘김·권진아 등, ‘K팝 스타’ 예선 현장 깜짝 등장

버나드박·샘김·권진아 등, ‘K팝 스타’ 예선 현장 깜짝 등장

기사승인 2014. 08. 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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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K팝스타’ 출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SBS 예능 관계자는 29일 “현재 진행 중인 ‘K팝스타’ 시즌4 예선현장에 버나드박, 샘김, 권진아, 짜리몽땅 등 시즌3의 TOP10은 물론 시즌2 우승팀 악동뮤지션에 이르기까지 ‘K팝스타’ 출신 스타들이 대거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 첫 일정으로 이번 주말동안 진행되는 서울 예선에 시즌3 우승자 버나드박과 가수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는 남영주가 방문할 예정. 이들은 자신들의 오디션 경험담을 들려주는 것은 물론 ‘K팝스타’에서 불렀던 노래를 들려주며 잔뜩 긴장해 있을 시즌4 참가자들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특히 버나드박은 ‘K팝스타’ 우승 후 자신이 택한 소속사 JYP의 합동 공연 무대에 선 후 첫 공식 석상 나들이라 본인도 기대에 부풀어 있다는 후문. 또 유리상자, 앤씨아, 서영은 등이 소속된 JJ홀릭 미디어와 계약 후 앨범 발표가 임박한 남영주 역시 어떤 모습으로 첫 공식 활동에 나설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광주, 23일 부산 예선을 마친 ‘K팝스타4’는 이번 주말인 30, 31일 양일간 서울 예선(고려대 화정체육관)을 갖는데 이어, 오는 9월 20일까지 각 지역 예선을 이어간다. 11월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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