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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마추픽추 장관에 눈물 ‘펑펑’

‘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마추픽추 장관에 눈물 ‘펑펑’

기사승인 2014. 08. 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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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이 마추픽추의 경관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윤상 유희열 이적이 마추픽추를 향해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 유희열 이적은 긴 줄을 기다린 끝에 마추픽추를 마주하게 됐다. 마추픽추의 웅장한 모습을 본 이적은 "울 줄은 몰랐다. 멋진 경관이고 아름답다. 이럴 줄 알았는데 그걸 본 순간 여러 가지 일들이 생각 나더라"고 눈물을 흘렸다.


유희열은 "그 순간에는 내가 왜 우는지 몰랐다. 의미를 조금 알게 됐던 건 옆을 보니 윤상이 있고 더 옆을 보니 이적이 있더라. 나의 청춘의 도입부에도 두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지금 내 옆에 있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꽃보다 청춘'은  윤상 유희열 이적의 페루 여행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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