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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성혁, 카메라 없어도 섬뜩 눈빛 연기 ‘카리스마 폭발’

‘왔다 장보리’ 성혁, 카메라 없어도 섬뜩 눈빛 연기 ‘카리스마 폭발’

기사승인 2014. 08. 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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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 장보리’ 배우 성혁이 섬뜩한 복수전을 이어가며 인기몰이 중이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문지상 역으로 열연 중인 성혁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혁은 ‘복수의 화신’다운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현장을 압도하고 있다.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감정에 몰입, 카메라가 돌지 않을 때에도 시종일관 카리스마 눈빛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옛 연인 연민정(이유리 분)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졌던 성혁은 치밀한 복수전을 펼치며 ‘왔다 장보리’ 속 유일한 ‘연민정 헌터’로 활약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성혁은 이유리가 악행을 꾸미는 순간마다 기습적으로 나타나고, 지난 방송에서는 불안에 떠는 이유리 앞에 환영으로 등장하는 등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긁어주며 ‘탄산남’ ‘문사이다’ 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한편 성혁이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1회는 30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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