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먹거리 X파일 눈꽃빙수 위생상태 점수는? 맨손 조리+우유 재활용 “대장균 최소 140, 최대 1만 마리 검출”

먹거리 X파일 눈꽃빙수 위생상태 점수는? 맨손 조리+우유 재활용 “대장균 최소 140, 최대 1만 마리 검출”

기사승인 2014. 08. 30. 22:0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눈꽃빙수
먹거리 X파일 눈꽃빙수 위생상태 점수는? 맨손 조리+우유 재활용 "대장균 최소 140, 최대 1만 마리 검출" /사진=채널 A '먹거리 X파일' 화면 캡처
눈꽃빙수의 충격적인 위생상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채널 A '먹거리 X파일'에서는 올 여름 최고 인기 메뉴로 등극한 눈꽃빙수의 두 얼굴을 다뤘다.


이날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이 찾은 눈꽃빙수 전문점은 맨손 조리, 우유재활용까지 충격적인 위생상태를 보여줘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먹거리 X파일' 측에 따르면 눈꽃빙수 업체 10곳을 조사한 결과 대장균군에 속하는 세균이 최소 140마리에서 최대 1만 마리가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식품위생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기준의 10~100배를 넘긴 것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