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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쿨 이재훈 우승 소감 “유채영도 하늘에서 뿌듯하게 봤을 것” 눈물

‘히든싱어3’ 쿨 이재훈 우승 소감 “유채영도 하늘에서 뿌듯하게 봤을 것” 눈물

기사승인 2014. 08. 31.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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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쿨 이재훈 우승 소감 "유채영도 하늘에서 뿌듯하게 봤을 것" 눈물

'히든싱어3' 쿨 이재훈이 유채영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JTBC '히든생어3'에서는 원조가수로 이재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재훈은 4라운드 미션곡 '슬퍼지려 하기 전에'로 44표를 얻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재훈은 "이 짧은 순간 안에 내 모든 추억이 다 지나간 것 같다. 정말 큰 선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쿨로 20년간 활동하면서 우여곡절이 있었다"며 "쿨로 결성한 유채영씨가 안타깝게 먼저 하늘로 같다. 유채영씨도 분명 어디선가 뿌듯하게 지켜봤을 것"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히든싱어3 이재훈 유채영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재훈도 유채영 많이 생각날 듯", "이재훈 유채영 쿨 시절 많이 좋아했는데", "유채영도 쿨 멤버였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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