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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물병투척 논란, 관중석 향해 물병이…네티즌 “실망이다”VS“아닐수도” 팽팽

강민호 물병투척 논란, 관중석 향해 물병이…네티즌 “실망이다”VS“아닐수도” 팽팽

기사승인 2014. 08. 3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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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물병투척 논란, 관중석 향해 물병이…네티즌 "실망이다"VS"아닐수도" 팽팽/사진=오센

강민호(롯데 자이언츠) 물병투척 논란에 휩싸였다.


30일 잠실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가운데 롯데가 2-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 후 유명 야구 커뮤니티 및 각종 SNS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는 한 선수가 물병을 투척했다는 내용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경기 후 양팀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러 나오는 순간 롯데의 한 선수가 물병을 던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네티즌들은 물병을 투척한 선수를 강민호라고 지목해 질타를 보냈으며 물병을 투척한 해당선수에 대해 강민호가 아니라는 의견 또한 제기됐다.


강민호 물병투척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호 물병투척 정말이야?", "강민호 물병투척 정말 실망이다", "강민호 물병투척 선수들 다치면 어쩌려구", "강민호 물병투척 아닐 수도 있잖아"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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